Write, at least once a week

정말. 감사한 일이다. 드디어 내 나이 34살에 진짜 시작을 하는듯하다. 22살에 아프리카 여행을 마치고부터 막연히 동경하고 하고 싶은 일을 이리저리 돌다가 마침내 찾아서 구체적으로 실현해 내고 있다. 이젠 내 능력을 발휘하는 것만 남았다. 이 샌디에고라는 아름다운 도시에서 직업적으로는 배울점이 많은 사람들과 일을 하고, 개인적으로는 알콩달콩 가정을 꾸려가며 소소한 일상에서 즐거움을 매일 느끼며 살고 있다. 가정적이고 멋진 남편의 부인이란게, 우리 사이에서 제일 좋은 점만 닮아 멋지게 자라나고 있는 아들의 엄마라는게 제일 자랑스럽다. 나 이렇게 멋진 남편과 아들 있어요~ 나 정말 대단한 여자야! 하고 외치고 싶을 정도로 말이다. 남편이 준비해준 커피와 아침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3시쯤 퇴근 해서 느즈막한 오후에 아들과 오붓한 시간도 보내고 퇴근한 남편과 함께 공원 산책을 하고 매일 저녁을 함께 먹는… 정말 더이상 바랄게 없는 평온하고 행복한 일상이다. 주말엔 산으로 바다로 어디든 갈 수 있고 그렇게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이 일상들을 그냥 자각없이 흘려보내고 있는 느낌이다. 그래서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글을 쓰자! 이게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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