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boa park

Balboa Park는 아무런 계획도 없는 나른한 주말에 산책하러 가는 그런 곳이다. 만국박람회때 만들어진 곳이라 모든 건물들이 스페인 양식으로 지어진 곳이다. 뭔가 특별한 것을 없다. 그냥 넓고 예쁜 공간을 그냥 걸어 다니는 곳이다. 공원이 그런 곳이다.

33번째 생일 축하로 찾아간 Prado는 그런 공원 가운데에 있는 오아시스와 같은 레스토랑이다. 생일 기념으로 갔지만 Jamie도 이젠 많이 커서 줄곧 잠만 자거나 하지 않는다. 가만히 우리가 먹는 것을 보기에는 호기심이 넘치는 우리 아기를 둘이서 보면서 밥을 먹자니 멋진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근사한 점심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게 정신없이 점심을 흡입하고는  Old globe theater 옆의 잔디밭에 그늘에 앉아 한 숨 돌렸다. 역시 바깥이 에너지 넘치는 Jamie와 함께 하기엔 제격이다. 실컷 기어다니고 서는 연습도 하고 오늘은 목마까지 탔다.

엄마가 되고 맞이하는 첫번째 생일을 축하하기에 Balboa Park는 완벽한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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